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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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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행정] |
노인학대 NO! 노인인권침해 OUT! 어르신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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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1회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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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금번 6월 15일「제11회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기념하여 도 위탁기관인 강원도▪강원동부▪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하여 지난 6월 8일부터 6월15일까지 노인학대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우선, 춘천 소재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한일지)에서는 6월 12일(일)10:00~16:00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춘천 풍물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으로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단 및 실버스마일지킴이 자원봉사단이 동참하여 함께 캠페인을 펼쳐 ①노인인식조사 ②노인인식개선 사진전 ③노인학대예방 홍보물품을 배포 할 예정이며,
특히, 노인인식조사와 노인인식개선 사진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원주 소재,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정상환)에서는 6월 15일(수) 10시부터 원주 문화의 거리 공연무대 앞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구증가 및 노인문제 증가로 인한 노인학대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진▪카툰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①노인학대 인식개선 사진전 ②가두캠페인 및 서명운동 ③노인학대 인식을 위한 이벤트 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강릉 소재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고간)에서는 단오제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8일(수)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실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①노인학대예방 홍보물품배포 ②세계노인학대 인식의날 보도자료 배포③가두캠페인 진행하여 단오제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높은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도는 금번 도내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제11회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며,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확산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주축으로 각종 홍보활동 강화 및 노인인권지킴이단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내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모아 김창호기자sscc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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