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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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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행정] |
2013년도 양양군 평가 인센티브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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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 한 해 동안 19개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시상금 및 인센티브도 풍성하게 받았다.
중앙단위는 7개 분야 69백만원이며, 도단위는 12개분야 434백만원이며 부상으로 벽시계도 수상하게 되었다.
안정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6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귀농귀촌사업부문에서는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사업 안전 환경조성분야에서 손양면 송전리가 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해양수산과는 강원도 수산시책평가 어촌계분야에서 물치어촌계가 최우수상을, 수산시책평가 기관분야에서 양양군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제도시과는 2013년 디자인 강원프로젝트 시군 경연대회에서 장려상과 2013년 시군 에너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25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201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사업소가 우수상을, 안정행정과는 문화도민운동추진에서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마을단위 평가에서도 2013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에서는 서면 서림리 해담마을이 농촌마을대상 색깔있는 마을로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30백만원을, 2013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에는 서면 영덕리가 선정되어 각각 300백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개인으로는 제38회 강원축산경진대회 돼지고급육 분야에서 유정학씨가 최우수상을, 제16회 전국 쌀대전축제 품평회에서 김창휘씨가 쌀품평회분야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평가에 따른 시상금은 다른 국도비와 달리 별다른 사업계획이나 군비 부담없이 지원되는 것이니 만큼, 앞으로 년초부터 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상금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모아 김봉수기자scmoa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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